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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주민 대피령, 교통 통제 등 현황

대구 함지산 산불, 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 내려져2025년 4월 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 대응에 나서며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민가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함지산 산불 발생과 신속한 대응 조치 산불은 28일 오후 2시 1분경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번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순간 초속 11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불길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0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불과 30분 만에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광역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8. 17:28
국민의힘 주자들, 한덕수 단일화 언급 '묘한 온도차'…각자 다른 전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입장을 내놓으며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문수·홍준표 "신속·공정한 단일화"김문수 후보는 한 대행이 출마한다면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차 경선과 결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단일화 과정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홍준표 후보 역시 "최종 후보가 되면 한 대행과 단일화 토론을 두 번 하고 원샷 국민 경선을 제안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재명만 잡을 수 있다면 후보가 아니어도 기꺼이 그 길을 가겠다"고 말하며 대승적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공평한 단일화 기준 필요"안철수 후보는 구체적인 단일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8. 14:03
이재명, 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 48.5% 1위…야권 후보 격차 확대

이재명 48.5%·김문수 13.4%·홍준표 10.2%·한동훈 9.7%…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2025년 4월 4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48.5%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3.4%, 홍준표 후보가 10.2%, 한동훈 후보가 9.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이며,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50%에 근접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은..

카테고리 없음 2025. 4.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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